[일간경기=홍정윤 기자]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이 ‘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프놈펜 환아를 안고 찍은 사진에 조명을 사용했다’는 본인의 주장을 고발한 것은 “기분 모욕죄”라고 일침했다.장경태 민주당 국회의원은 10월22일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마주친 자리에서 ‘대통령실이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했다’는 질문에 “허위사실을 유포한 건 없는데 기분 모욕죄? 기분 나쁨죄 정도는 될 수 있다”며 대통령실 고발을 폄하했다.또 장경태 의원은 “대통령실의 현직 야당 의원 상대 고발은 헌정 사상 최초”라며 “야당 국
국회
홍정윤 기자
2022.11.22 17:13